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여행작가
U
여행작가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224
0
0
0
13
0
2년전
0
황량한황홀
EPUB
구매시 다운가능
27.3 MB
시집
조창환
한국전자책도서관
모두
| 시인의 말 | 울림이 깊은 사랑의 언어와 선명한 이미지의 감각적 묘사를 중심으로 한 시들을 추려 모아 조촐한 서정시선 한 권을 엮는다. 생명 존재가 지닌 아름다움과 애틋함과 사랑스러움의 발견과 초월에 관한 명상이 여기 묶인 시들의 주조저음主調低音이다. 2021년 5월 15일 조창환
5,000
원 구매
목차
74
소개
저자
댓글
0
조창환
| 시인의 말 |
바람의 눈
여백
기러기 떼
흰 밤
꽃을 보며
우렁이가 혀를 내밀고
달을 물고
곱구나
잉어
고니
무지개
동백冬柏 장엄莊嚴
그 꽃!
곤줄박이
1.
2.
3.
황량한 황홀
독약 같은
새벽달 같은
꿈
유혹
못을 쥐고
벚나무 아래, 키스 자국
포옹
애인 둘
마네킹
볼레로
― 라벨 곡 「볼레로」에 붙임
차가운 소곡
― 에릭 사티 곡 「차가운 소곡」에 붙임
파랑 눈썹
― 조지 윈스턴 곡 「가을」에 붙임
향기
― 브람스 곡 「현악6중주 제1번 2악장」에 붙임
크로이첼
― 베토벤 곡 「바이올린소나타 제9번」에 붙임
꽃 한 송이
당신이 살아 숨 쉬어야 할 까닭
산수유 꽃을 보며
등대
파도의 뼈
하지
겨울 풍경
이런 새벽
바다, 대침묵에 들어간
고래와 바위벽
시인
세한도歲寒圖
거품우주
독작獨酌
소금쟁이 한 마리에 온 우주가
벚꽃 잎 하르르 쏟아질 때
아바타
이슬
집
항아리
적막한 허공
큰 바퀴가 달린 기관차
바다와 새
저 눈빛, 헛것을 만난
추석 무렵
가자미
허공으로의 도약
* 아이스맨 외치 : 5300년간 알프스산맥 얼음 속에 묻혀 있다 1991년 독일인 등반가에 의해 스위스의 외치에서 발견된 냉동 미라.
결에 관하여
피보다 붉은 오후
초월에 대한 감수성
COPYRIGHT
┃문예바다서정시선집3
황량한 황홀
지은이┃조창환
| 시인의 말 |
울림이 깊은 사랑의 언어와
선명한 이미지의 감각적 묘사를 중심으로 한 시들을 추려 모아
조촐한 서정시선 한 권을 엮는다.
생명 존재가 지닌 아름다움과
애틋함과 사랑스러움의 발견과
초월에 관한 명상이
여기 묶인 시들의 주조저음主調低音이다.
2021년 5월 15일
조창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 및 전북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아주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정년퇴임하였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 보울링그린 대학교,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대학교 및 체코 카를대학교 한국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논저로 '한국 현대시의 운율론적 연구', '한국시의 넓이와 깊이', '이육사', '한국현대시인론'이 있고, 시집으로 '빈집을 지키며', '라자로 마을의 새벽', '그때도 그랬을 거다', '파랑눈썹', '피보다 붉은 오후', '수도원 가는 길', '신의 날', '마네킹과 천사' 등이 있다. 1985년 '라자로 마을의 새벽'으로 제17회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경기도문화상 등도 수상했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여
여행작가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