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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2023여름호

작고 시인 중 정진규, 조정권, 홍윤숙, 오규원, 허수경, 문인수, 송수권, 이성 선, 오탁번, 김형영, 이성부, 최하림 등 총 열두 분의 시인을 선정하고, 이숭 원, 유성호, 이경수 등 세 분의 문학평론가가 작품세계를 간단명료하게 정리 해주었다. 이번 특집이 시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것 으로 믿는다. 여름밤에 읽기 좋은 단편 소설 8편을 소개한다. 중남미 작가들의 최신작들이다. 번역을 맡아 준 수필가 김애양은 2022년 외 국어 대학에서 서반어 문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코로나 팬데 믹이라는 어두운 참호 속에서 느끼는 공포, 예기치 않은 일상의 것들로부터 오는 타격, 구원을 논할 때의 ‘예술’의 위치와 경지를 묻는 심오한 작품도 눈 에 띈다. 일독으로 섬뜩한 매혹..
작고 시인 중 정진규, 조정권, 홍윤숙, 오규원, 허수경, 문인수, 송수권, 이성 선, 오탁번, 김형영, 이성부, 최하림 등 총 열두 분의 시인을 선정하고, 이숭 원, 유성호, 이경수 등 세 분의 문학평론가가 작품세계를 간단명료하게 정리 해주었다. 이번 특집이 시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것 으로 믿는다.
여름밤에 읽기 좋은 단편 소설 8편을 소개한다.
중남미 작가들의 최신작들이다. 번역을 맡아 준 수필가 김애양은 2022년 외 국어 대학에서 서반어 문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코로나 팬데 믹이라는 어두운 참호 속에서 느끼는 공포, 예기치 않은 일상의 것들로부터 오는 타격, 구원을 논할 때의 ‘예술’의 위치와 경지를 묻는 심오한 작품도 눈 에 띈다.
일독으로 섬뜩한 매혹과 마술의 세계가 펼쳐보이는 환상 속으로의 여행을 권한다.
그림이 있는 시
박목월·산도화山桃花┃박대성 그림
김동리·아카시아 꽃┃박인선 그림

특집 화보
‘시인의 말’을 통해 읽는 한국 서정시의 본류 집중 조명 | 홍억선 수필가
그리운 스승 | 구상
동리목월 수상자 칼럼
문학의 미래 | 복거일
특집 1 | ‘시인의 말’을 통해 읽는 한국 서정시의 본류
시대를 대표한 서정 시인 네 분을 말한다 | 이숭원
홍윤숙, 정진규, 오규원, 조정권 시대의 한복판에서 서정을 읊다 | 이경수
문인수, 송수권, 이성선, 허수경 소멸이 있어야 불멸도 있다 | 유성호
김형영, 오탁번, 이성부, 최하림
집중 조명
홍억선 | 대표 수필 | 화령별곡 외 2편
박양근 | 작품론 | 홍억선의 ‘수필세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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