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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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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이수익
한국사이버문학관
모두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수익 시인은 한국 정통 서정시의 맥을 현대적인 호흡과 맥박으로 되살려 낸 가장 대표적인 시인이다. 사랑과 슬픔이라는 전통적인 삶의 서정을 바탕으로 일상의 사소한 사물과 생물에 대한 애정, 그리운 사람에 대한 갈망을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게 노래한 그는 그동안 펴낸 열두 권의 시집들 중에서도 서정시의 정수들인 57편만을 가려 뽑아 이번 선집을 펴낸 것이다. 네가 사라져 버린 좁은 그 골목에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변치 못할 기념비 같은 내 사랑, 혹 나타날까 봐 처연하게 온몸에 비를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이 마음 벙어리 같은, 치욕 같은, 몸부림 같은 내 사랑 그 골목길 끝에서 울고 있네 - 「골목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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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절정!
1부
봄날에
차라리 눈부신 슬픔
어린 나뭇잎에게
장작 패기
그리운 악마
우물 긷기
야간열차
안개꽃
토르소
새
호롱
빈 컵의 노래
결빙의 아버지
관능
나에겐 병이 있었노라
절정
우울한 샹송
유등제
그리고 너를 위하여
2부
유쾌한 풍경
검은 비닐봉지
환희를 넘어
돌멩이 하나
승천昇天
꽃나무 아래의 키스
고압선
죽어도 좋아
숲을 바라보며
밥보다 더 큰 슬픔
불침번
겨울, 저 연못
흙의 심장
잘 가라, 안녕
달빛 체질
또 다른 생각
빙하의 표정
이륙
제3부
벼랑 끝에 잠들다
잠시 지나가는
짐
생존
건축학 개론
견고한 뼈
핏자국
골목길
악어의 시詩
그런 시詩!
차디찬 손
한파
불가사리
난장판
움직이는 사막
절교
악령을 위하여
자두, 굴러가는 생각
말
이따위, 라고 말하는 것들에게도
더 높이 날기 위하여
COPYRIGHT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수익 시인은 한국 정통 서정시의 맥을 현대적인 호흡과 맥박으로 되살려 낸 가장 대표적인 시인이다. 사랑과 슬픔이라는 전통적인 삶의 서정을 바탕으로 일상의 사소한 사물과 생물에 대한 애정, 그리운 사람에 대한 갈망을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게 노래한 그는 그동안 펴낸 열두 권의 시집들 중에서도 서정시의 정수들인 57편만을 가려 뽑아 이번 선집을 펴낸 것이다.
네가 사라져 버린 좁은 그 골목에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변치 못할
기념비 같은 내 사랑,
혹
나타날까 봐
처연하게 온몸에 비를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이 마음
벙어리 같은, 치욕 같은, 몸부림 같은 내 사랑
그 골목길 끝에서
울고 있네
- 「골목길」 전문
1942년 경남 함안 출생
-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 『현대시』 동인
- 시집 『우울한 샹송』 『조용한 폭발』 『꽃나무 아래의 키스』 『천년의 강』 『슬픔의 핵』 『그리고 너를 위하여』 외 다수
- 시선집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불과 얼음의 콘서트』
-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지훈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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